“흰빛의 세계와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 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서 한국 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아주 일그러지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둥그런 원을 그린 것도 아닌 이 어리숙하면서 순진한 아름다움에 정이 간다.”

-미술사학자 최순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가 담긴 백자 달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을 담은

손으로 빚은 듯한 손맛이 나는 표면처리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반지에요.

부정형의 곡선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에요.

PRODUCT INFORMATION

ITEM : Ring

MATERIAL : Vermeil(92.5% Sterling Silver + Gold Plated, Nickel free)

METAL COLOR : White Gold

중량(12호 기준) :약 10.07g

모티브 사이즈(12호 기준) : 2.07*1.95cm

오르디아 제품은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표기 치수, 중량의 ±10%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재의 특성과 재는 위치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성 사이즈를 기준으로 평균치를 기재합니다.

세팅이 없는 깨끗한 디자인이지만 모든 면에서 보는 느낌이 다르도록 표면에 입체감으로 재미를 주었어요.

오픈링으로 2-3호 사이즈 정도 스스로 조절해서 착용하실 수 있어요.

마치 망치로 두드려서 만든 듯한 해머링 텍스처가 수공예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최대한 볼드하게 중량감 있는 느낌을 살려서 제작했기 때문에 무게감은 조금 있으시지만 보이지 않는 반지 안쪽까지 부드럽게 마무리하여 착용하시면서 불편하진 않으실 거예요.

손가락에서 모든 면이 예쁘도록 옆면, 뒷면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어요.

오르디아는 사진으로 보실 때보다 착용했을 때 더 예쁜 거 아시죠?

보기에만 예쁜 상품이 아니라 착용했을 때 가장 예쁘도록 디자인하고 있어요.

화이트 컬러의 어떤 반지와도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에요.

독특한 표면처리가 된 실버 본연의 느낌은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가면서 오랜 시간 착용하셔도 유행타지 않아서, 나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 반지가 되어 줄 거예요.

요즘 대세는 레이어드인 거 알고 계시죠?

단독으로 착용하셔도 포인트 되고 멋스럽지만 여러 개의 오르디아의 반지들과 함께 레이어드해보세요.

여러 개를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착용감까지 세심하게 제작했어요.

오르디아 제품은 실버 제품이지만 골드 도금이 되어 있어서 화이트 컬러는 손 씻으실 때 안 빼셔도 돼요. 착용 안 하실 때만 폴리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오랫동안 예쁘게 착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네일 안 한 손가락이라도 예쁜 반지 몇 개면 초라하지 않아요.

오르디아의 모든 실버 제품은 92.5%의 스터링 실버 위에 골드 도금을 하여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도 착용 가능하고(골드 제품에도 알레르기가 있는 분 제외) 폴리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변색이 잘되지 않아 대를 물려줄 수 있는 상품이에요.

핸드메이드로 하나하나 제작하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제작 기간은 10-14일(공휴일, 휴일 제외)이 소요되는 상품입니다. 주문 제작 상품은 교환/ 환불 시 취소 수수료 30%가 부과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르디아는 빠른 시간에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제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시간과 정성을 들입니다.

PRODUCT DET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