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long necklace
세리 롱 목걸이
“흰빛의 세계와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 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서 한국 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아주 일그러지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둥그런 원을 그린 것도 아닌 이 어리숙하면서 순진한 아름다움에 정이 간다.”
-미술사학자 최순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가 담긴 백자 달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을 담은
[BIJDA] COLLECTION
손으로 빚은 듯한 부정형, 꾸밈없이 빛나는 실버 본질의 아름다움은 아무것도 없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이 충분한 달 항아리의 정서를 담았습니다.
소박하고 깨질듯한 약한 소재로 모든 것을 품을 듯한 그것은 한국의 여성을 닮았습니다."
손으로 빚은 듯한 손맛이 나는 표면처리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목걸이예요.
실버 본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부정형의 곡선이 세련되고 유니크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PRODUCT INFORMATION
ITEM : Necklace
MATERIAL : Vermeil(92.5% Sterling Silver + Gold Plated, Nickel free)
METAL COLOR : White Gold
CHAIN LENGTH : 70cm
중량 :약 53.89g
모티브 사이즈 : 약 2.35*6.63cm
오르디아 제품은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표기 치수, 중량의 ±10%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재의 특성과 재는 위치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성 사이즈를 기준으로 평균치를 기재합니다.
데일리용 목걸이로 정장, 캐주얼 모두 무난하게 착용하실 수 있고 화이트 컬러의 어떤 목걸이나 팔찌, 반지와 함께 연출하셔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릴 거예요.
펜던트와 체인이 연결되어 있지만, 펜던트가 체인에서 분리되어 따로 착용하실 수 있어요.
체인만 착용하셔도 요즘 트렌드인 체인 목걸이로 완성하실 수 있고, 펜던트는 더 얇은 체인에 연결하시면 가을, 겨울에도 무리 없이 착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곡선은 앞면, 옆면, 뒷면에서 느낌이 조금씩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체인 중간에 모티브를 연결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연결된 모티브는 모두 양면으로 제작하여 고급스러운 볼륨감과 착용 시 뒤집어지는 불편 없이 자유롭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양면으로 제작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공임도 올라가지만 롱 목걸이는 움직일 때 펜던트가 뒤집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한 번 더 신경 써서 여러 각도에서 모두 예뻐 보이도록 제작했어요.
부정형의 자연스러운 형태는 유행에 상관없이 오랜 시간 착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런 목걸이는 하나쯤 갖고 있으면 옷차림이 허전할 때마다 꺼내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캐주얼한 차림뿐만 아니라 격식 있는 자리에서 착용하셔도 세련되게 연출하실 수 있어요.
원피스나 니트 위에, 단색 티셔츠 위에 포인트 주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다른 주얼리 없이 목걸이만 코디하셔도 엣지있게 연출하실 수 있어요.
펜던트를 분리하여 오르디아의 앤티크 체인과 연결했어요.
얇은 체인과 연결하시면 더 심플하고 가볍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오르디아의 라미 토글 목걸이(오른쪽 이미지), 아그네스 목걸이(왼쪽 이미지)와 함께 코디하셔도 시원해 보일 거예요.
여름엔 볼드한 실버 체인이 멋스럽고, 보는 사람도 시원해 보이는 아이템이라서 인기가 많아요.
포인트용 롱넥 스타일 목걸이를 찾는 분들께 추천해요.
롱넥 스타일 목걸이는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덤이에요. 거기에 화이트의 중량감 있는 목걸이는 더 효과 만점이에요.
오르디아의 모든 실버 제품은 92.5%의 스터링 실버 위에 골드 도금을 하여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도 착용 가능하고(골드 제품에도 알레르기가 있는 분 제외) 폴리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변색이 잘 되지 않아요.
PRODUCT DETAIL
자유롭게 원하시는 길이로 잠금 장식을 연결하시면 돼요.
총 70cm까지 연출하실 수 있어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제작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