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i necklace

라미 목걸이

 

 

 

 

 

 

 

“흰빛의 세계와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 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서 한국 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아주 일그러지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둥그런 원을 그린 것도 아닌 이 어리숙하면서 순진한 아름다움에 정이 간다.”

-미술사학자 최순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가 담긴 백자 달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BIJDA] COLLECTION

손으로 빚은 듯한 부정형, 꾸밈없이 빛나는 실버 본질의 아름다움은 아무것도 없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이 충분한 달 항아리의 정서를 담았습니다.

소박하고 깨질듯한 약한 소재로 모든 것을 품을 듯한 그것은 한국의 여성을 닮았습니다."

 

 

 

 

손으로 빚은 듯한 손맛이 나는 표면처리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목걸이예요.

심플한 동그라미 형태이지만 꾸밈없이 빛나는 실버 본질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Item_Icon_02-2.jpg

 
 
 

 

PRODUCT INFORMATION

 

 

 

 

ITEM : Necklace

MATERIAL : Vermeil(92.5% Sterling Silver + Gold Plated, Nickel free)

METAL COLOR : White Gold

CHAIN LENGTH : 41+2cm

 

 

 

 

중량 :약 4.27g

모티브 사이즈 : 약 1.85*1.75cm

 

 

 

 

오르디아 제품은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표기 치수, 중량 의 ±10%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재의 특성과 재는 위치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성 사이즈를 기준으로 평균치를 기재합니다.

 

 

 

 

 

 

 

 

 

 
 
 

 

 

 

평범한 링 형태가 아닌 부정형의 곡선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에요.

세팅이 없는 깨끗한 원형의 모티브에 체인이 통과하여 연결된 디자인으로 평범한듯하지만 유니크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곡선은 앞면, 옆면, 뒷면에서 느낌이 조금씩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정면, 측면, 보이지 않는 뒷면조차도 앞면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게 제작했어요. 뒷면에는 오르디아 각인이 들어가 있어서 각인으로 앞, 뒤 구별을 하시면 돼요.

 

 

 

 

 

 
 
 

 

 

 

단독으로 착용하시면 깔끔하고 시원하게 연출하실 수 있고, 화이트 컬러의 다른 목걸이와 레이어드하셔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게, 그렇지만 세련됨은 놓치고 싶지 않은 목걸이를 찾는 분들께 추천해요.

 

 

이런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도 유행이나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세팅이 없는 실버 본연의 느낌은 시간이 지날 수록 매력을 더해갈거예요.

 

 

 

 

 

오르디아의 모든 실버 제품은 92.5%의 스터링 실버 위에 골드 도금을 하여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도 착용 가능하고(골드 제품에도 알레르기가 있는 분 제외) 폴리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변색이 잘되지 않아요.

 

 

 

 

PRODUCT DETAIL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도 깔끔하게 제작했어요. 오르디아 각인이 있는 부분이 뒷면이에요.

 

 

 

체인 중간에 0링이 연결되어 있어서 41cm, 43cm 두 가지 길이로 착용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