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ssom Bracelet

블로섬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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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느낌의 섬세한 디테일은 오르디아의 장인 정신을 보여 줍니다.

레이스는 아주 약하지만 금속으로 강하게 만들어 반전의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약하게 보이지만 강한 것은, 마치 여성을 닮았습니다.

딱딱한 데다가 차가운 느낌까지 주는 금속 표면의 레이스 효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으로 다가옵니다."











花雖不解語

我愛其心房

平生不飮酒

爲汝擧一觴

平生不啓齒

爲汝笑一場

菊花我所愛

桃李多風光



꽃은 비록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지만

나는 그 꽃다운 마음을 사랑하나니

내 평생 술잔을 들어본 일 없으나

오늘은 너를 위해 잔을 들어 보리라

내 평생 입을 벌려 웃어본 일 없으나

오늘은 너를 위해 크게 한번 웃어 보리라

오직 나는 국화를 사랑하나니

도리(桃李)는 번화하기 이를 데 없네


-정 몽주(鄭夢周), 국화탄(菊花嘆)-



'국화'를 모티브로 디자인 한 팔찌에요.

오르디아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한 땀 한 땀 수를 놓은 듯한 섬세한 디테일을 접목하여 우리만의 감성으로 제작했어요.



예로부터 '국화의 삼륜’이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 선조들이 꽃의 외양보다 덕(德), 지(志), 기(氣)를 취한다고 하였는데 국화에게는 이 셋이 있다는 뜻이에요. 일찍 심어 늦게 펴서 군자의 ‘덕’, 서리를 이겨내니 선비의 ‘지’, 물 없이도 피니 한사의 ‘기’라 하여 이것을 국화의 삼륜이라 한 것이에요.



국화는 군자의 지조를 의미하는 꽃으로 대부분의 꽃들이 지고 없어지는 늦은 가을, 추위를 이기고 고고하게 피어나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피우는 꽃이에요.

늦가을 서리를 이기고 피어나는 국화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굳은 의지로 살아가는 기골이 있는 인물에 비유되기도 해요. 꺼져가는 고려의 사직을 지키려다 순사한 정몽주의 시 ‘국화탄(菊花嘆)’에서는 충절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였어요.



서양에서도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쾌활함'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꽃이에요.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착용하시며 마음의 위로를 받으실 수 있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에요.

데일리로 매일 착용하시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제작했어요.

깔끔한 오피스룩, 출근룩, 꾸안꾸룩에 편안하고 세련됨을 더해줄 거예요.








PRODUCT INFORMATION



ITEM : Bracelet

MATERIAL : Vermeil(92.5% Sterling Silver + Gold Plated), Cubic zirconia

METAL COLOR : White



Size

모티브 사이즈 : 약 0.6*0.34cm

스톤 난집 사이즈 : 약 3.6*3.6cm

팔찌 길이 : 16cm + 연장 체인 3.5cm

중량 : 약 2.11g



오르디아 제품은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표기 치수, 중량의 ±10%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재의 특성과 재는 위치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성 사이즈를 기준으로 평균치를 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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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은 '꽃이 피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얼굴이 피다', '생기가 돌다'라는 의미도 갖고 있어요.

단어의 의미 그대로 꽃이 피듯이 착용한 사람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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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 하나만 단독으로 착용하셔도, 여러 팔찌와 레이어드하셔도 부담 없는 디자인이에요.

스톤은 스톤을 감싸며 세팅하는 베젤 세팅으로 하나하나 세팅하여 연결한 디자인으로, 제작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움직임이 많은 팔목에서 안전하고 예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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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잎의 모티브도 무늬를 앞, 뒤가 똑같이 양면으로 제작하여 착용 시 어쩔 수 없이 뒤집어지는 팔찌가 항상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제작했어요.

사진에서 거울 면에 똑같이 보이는 뒷면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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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꾸안꾸룩 코디 완성

유행타지 않는 오르디아만의 우아한 감성

고급스러운 섬세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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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팔찌와 레이어드하여 여러 개를 함께 착용하셔도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하실 수 있어요.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섬세한 디자인으로 매일 착용하는 데일리 주얼리로 손색없는 아이가 되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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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가 아닌 다양한 디자인의 주얼리와 함께 착용하셔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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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매일 착용하며 만족감을 더해 줄 데일리 팔찌가 되어줄 아이에요.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팔찌로 나를 위해, 또는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드려요.



"샘플 세일 상품은 촬영과 협찬에 착용되었던 상품으로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재도금을 해서 보내 드리기 때문에 정상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상 제품과 동일한 패키지에 넣어 드립니다."



오르디아의 모든 실버 제품은 92.5%의 스터링 실버 위에 골드 도금을 하여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도 착용 가능하고(골드 제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 제외) 폴리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변색이 잘 되지 않아요.








색상

금속 : 화이트








PRODUCT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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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cm 체인에 3.5cm의 연장 체인이 연결되어 있어 자유롭게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최소 16cm, 최대 1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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