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빛의 세계와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 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서 한국 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아주 일그러지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둥그런 원을 그린 것도 아닌 이 어리숙하면서 순진한 아름다움에 정이 간다.”

-미술사학자 최순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가 담긴 백자 달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BIJDA] COLLECTION

손으로 빚은 듯한 부정형, 꾸밈없이 빛나는 금속 본질의 아름다움은 아무것도 없지만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이 충분한 달 항아리의 정서를 담았습니다.

소박하고 깨질듯한 약한 소재로 모든 것을 품을 듯한 그것은 한국의 여성을 닮았습니다."

달 항아리처럼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형태로, 꾸밈없이도 빛을 발하는 금속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는 반지에요.

한국적인 우아함과 섬세함을 담은 유연한 곡선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에요.

볼륨 있게 제작된 두 개의 선은 반지 하나 만으로도 두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 한 것과 같은 효과로 단독으로 착용하셔도 돋보일 수 있는 데일리 반지에요.

PRODUCT INFORMATION

ITEM : Ring

MATERIAL : 14K gold, 18K gold

METAL COLOR : Pink, Yellow, White

중량(12호, 14K 기준) : 7.82g

모티브 사이즈(12호 기준) : 2.17*0.95cm

오르디아 제품은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표기 치수의, 중량의 ±10%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재의 특성과 재는 위치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성 사이즈를 기준으로 평균치를 기재합니다.

세팅이 없는 깨끗한 디자인으로 모든 면에서 보이는 느낌이 다르도록 입체감 있는 선으로 재미를 주었어요.

손가락에서 반지가 돌아가도 모든 면이 예쁘도록 옆면, 뒷면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어요.

오르디아는 사진으로 보실 때보다 착용했을 때 더 예쁜 거 아시죠? 

사진으로 보기에만 예쁜 상품이 아니라 착용했을 때 가장 예쁘도록 디자인하고 있어요.

다른 어떤 반지와도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에요.

여러 개의 오르디아의 반지들과 함께 레이어드해보세요.

여러 개를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착용감까지 세심하게 제작했어요.

오르디아의 마루 반지와 함께 연출하시면 3줄 반지처럼 더 볼드한 느낌으로 착용하실 수 있어요.

여기서 팁!

다른 스타일의 두 개의 반지를 같은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나중에 검지와 중지, 또는 검지와 약지 이런 식으로 착용하고 싶을 때 사이즈가 안 맞잖아요? 그래서 하나는 중지나 약지 사이즈,, 하나는 검지 사이즈로 주문하시고 따로따로 착용하기도 하고 같이 착용하고 싶으실 때는 사이즈가 큰 반지를 안쪽에, 사이즈가 작은 반지를 바깥쪽에 착용하시면 반지가 손가락에서 빠지지 않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정장, 캐주얼, 데일리 꾸안꾸 뿐만 아니라 격식 있는 자리도 가리지 않는 반지에요.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오랜 시간 유행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골드 본연의 느낌을 좋아하고, 

세팅이 있는 반지는 걸리 적 걸려서 싫어하시는 분들, 

그러나 우아하고 세련됨은 잃고 싶지 않으신 분들께 추천할게요.

핸드메이드로 하나하나 제작하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제작 기간은 10-14일(공휴일, 휴일 제외)이 소요되는 상품입니다. 주문 제작 상품은 교환/ 환불 시 취소 수수료 30%가 부과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르디아는 빠른 시간에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제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시간과 정성을 들입니다.

PRODUCT DETAIL